이 전 군수,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유치 책임자로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이석형 전(前)함평군수가 23일(월) 오전 11시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에 소재한 송정5일시장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광역시 광산구 갑 선거구(송정동, 도산동, 신흥동, 어룡동, 우산동, 월곡동, 운남동, 동곡동, 평동, 삼도동, 본량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출마를 선언하였다.

▲ 제21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
▲ 제21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

이석형 전 군수는 출마 선언에서 “정치와 경제의 궁극적인 목적이 사람에게 향하듯 사람이 행복한 정치, 가족이 행복한 정치, 크게 부유하지 않더라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와 터전을 많이 마련하는 좋은 정치를 하겠다.”라고 밝히고 함평군수 재직시절 함평과 광산에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한 책임자로 광주형일자리 1만2천여 개 창출과 연관산업으로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기지로 육성하고 지역민의 실속을 챙기는 좋은 정치를 하겠다.”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광주와 광산에는 브랜드 가치가 높은 문화콘텐츠들이 많이 존재하며 흩어져 있는 보석들을 모아 “함평 나비축제와 국향대전을 능가하는 명품축제로 365일 밤낮으로 사람들이 북적이는 매력적인 도시 광주와 광산으로 탈바꿈시키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光光光문화산업(광주, 광산, 광문화산업, 빛(光)나게)을 제안하였다.

▲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 후 지지들과 함게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
▲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 후 지지들과 함게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

아울러 이석형 前함평군수는 “평범한 사람들이 당연한 행복을 누리고 미래 세대의 힘찬 전진을 위한 담대한 변화와 적대적 정치 구도에서 벗어난 민생(民生)이 중심되는 진짜 “좋은 정치”로 함께 살아가는 평화로운 대한민국, 더불어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석형 전 군수는  “혁신을 이뤄본 경험이 있으며 일할 줄 아는 사람이며, 일로 평가받아왔고 선택받아왔다.”라며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후보 적임자로 “일하는 정치”, “좋은 정치”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광산구민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석형 前함평군수는 광주송정역 출마 선언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였으며 향후 12월 23일(월) 마감된 더불어민주당 2차 예비후보자 적격심사를 거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프로필] 이석형(1958년생) / 민선 2,3,4기 함평군수 / 제19~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 /문재인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 /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졸업 / 한국방송공사 KBS PD / 전국청년시장군수구청장회(청목회) 회장 / 노무현대통령직속 농어업특별대책위원회 자문위원(2005년)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개발전문위원회 위원(2004년 10월 ~ 2007년 01월) / 일본 동지사대학교 일한 지방자치연구센터 상급연구원 / 밀알중앙회 총재 / 한국 곤충산업협회 회장 / (사)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회장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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