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금형)에서는‘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6일 광주경찰 지휘부 전원이 참가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6월 28일까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하여 다양한 안보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6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개최되는『안보홍보 순회 사진전』은 6.25 전쟁의 참상, 참전경찰 활약상, 연평도 포격 등을 주제로 한 사진 33점으로 13일 광주지방경찰청 현관, 15일 동구 금남로 문화전당역, 18일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20일 남구 노대동 빛고을건강타운, 22일 북구 신안동 광주역, 25일 광산구 송정동 송정역 순으로 전시하고, 아울러『6.25 참전경찰 사진전 팜플렛』2,500부를 같이 배부함으로써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22일 광주지방경찰청으로 참전경찰 및 유족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로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광주지방경찰청 이금형 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광주시민들이 6.25 전쟁의 교훈과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으며 광주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