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보성 특별교부세 4억 5천만원 확보

전남 보성군은 지난 3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2019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철호 군수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철호 군수

6일 보성군에 따르면,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재난·재해 없는 보성군은 만들기 위해 군민 안전 최우선을 목표로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친 김철우 군수의 리더십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안전문화운동 전개, 재해·재난취약시설 점검,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 등 선제적인 재난예방대책 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성군은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취약계층의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교육, 재난·안전사고 ZERO화 사업,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다각적인 안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선제적 현장중심 대응이 재난 피해저감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보성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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