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직장갑질 및 부당해고 반노동 행태 충격적, 해당 의원은 자진사퇴하고 모든 법적 정치적 책임으로 속죄해야

정의당 광주시당은 하루가 멀다 하고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들의 추태는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나 해당의원은 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이라니,, 가히 메가톤급이며, 당을 대표하는 시 비례의원이 보좌관 월급을 갈취하고, 직장갑질 및 부당해고를 일삼았다. 이렇게도 반노동적일 수 있는 지 참으로 충격적이라고“ 했다.

▲ 모 의원의 보좌관 월급 착복논란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광주시의회 (자료사진)
▲ 모 의원의 보좌관 월급 착복논란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광주시의회 (자료사진)

정의당 광주시당은 4일 광주시의회 모 의원의 11개월간 보좌관 인건비 착복의혹에 대해 민주당 광주시당은 제명 및 출당조치로 중징계를 촉구했다.

이어 시장은 “해당의원은 민주당 광주시당 차원의 징계 이전에 자진 사퇴하고 수사기관에서 죄값을 달게 받아야 하며, 민주당 시당 또한 제명 및 출당조치로 엄벌에 처해야 하고 광주시의회는 추태의원을 당장 윤리위원장직에서 사퇴시켜야 하고, 원칙대로 철저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나경채)은 “더 이상 이런 추태를 좌시할 수 없다.”면서“ 민주당 광주시당이 또 다시 솜방망이 처벌로 사태를 무마시키려 한다면, 정의당 광주시당은 법률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방안을 동원하여 부도덕하고 부패한 광주정치를 바로잡는 데 나설 수 밖에 없음을 밝혀둔다.”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은 오는 7일 오전11시 윤리심판위원회의를 열어 해당 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