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성공, 강한 여당 위한 지역 민심 대변인 역할 할 것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정무특보가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됐다.

▲ 조오섭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자료사진)
▲ 조오섭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22일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의결했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 대변인으로 중앙정부와의 두터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정무특보로 중앙과 지역을 잇는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왔기에 지역민심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조오섭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광주 북구갑은 옛 광주교도소와 광주역 등 5·18 사적지가 있는 민주화의 성지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심장과도 같은 지역이다"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정무특보의 경험을 살려 중앙과 지역을 잇는 소통 창구로 지역민심의 대변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직무대행은 또 "자유한국당의 정쟁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는 강한 여당을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당원동지들과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만들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오섭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6·7대 광주시의원을 역임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겸 소통기획관으로 활동하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정무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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