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청, 공감 위로 나눔의 ‘The 소중한 콘서트’ 공연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은 11월 21일(목) 2층 공연장에서 문화예술 공연나눔을 통하여 건강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500여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공감·위로·나눔의 행복콘서트‘The 소중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 포스터
▲ 포스터

2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공연은 우리나라 최고의 소리꾼 무형문화재 박애리씨의 화려한 무대를 시작으로 미스트롯에서 청아한 목소리로 귀여움을 독차지한 순천여고 최윤영 학생, 그리고 팬텀싱어 출연자들이 초겨울의 서정에 어울리는 멋진 목소리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이날 박애리씨는 「쑥대머리」외 4곡을, 미스트롯 최윤영은 「사랑이 좋아」 외 3곡을, 펜텀싱어는 4중창 「il mondo 지금 이 순간, 붉은 노을」을, 2중창‘Perhaps Love, Under the Sea’를 열연하여 참석자들의 폭발적인 갈채를 받았다.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이정화 관장은 “오늘 공연에 흔쾌히 응해주신 음악인 여러분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달합니다"라며 "앞으로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은 전남 문화예술 특화공간인 ‘꿈꾸는 문화예술터’로서 보다 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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