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등 위반행위에 대해 장애인 편의증진 기술지원 센터와 함께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이번 점검은 공공시설 및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관련 신고 사례가 많이 발생되고 있는 아파트 단지와 의료시설, 휴게소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장애인을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바람직한 주차문화가 확립되도록 단속 및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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