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경하는 일꾼보다는, 제대로 일할 광주일꾼을 뽑아야!"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노남수 국제키와니스 희망클럽회장이 2020년 실시되는 국회의원(총선) 선거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을 출마를 선언했다.

▲ 총선출마 회견을 하고 있는 노남수 국제키와니스 희망클럽회장
▲ 총선출마 회견을 하고 있는 노남수 국제키와니스 희망클럽회장

19일 오후1시10분경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갖은 총선출마회견에서 “전남에서 대통령을 당선 시킨바 있는데 이제 우리 광주광역시에서 대통령이 탄생되기를 염원하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광주출신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전 단계로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했다.

노 회장은 "삼성공장도 가버리고, 금호아시아나 호남기업 팔리는데., 불구경하는 일꾼보다는, 제대로 일할 광주일꾼을 뽑아야! 한다.‘면서"“광주와 낙후된 북구를 살리고, 정치혁신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어 “국민들과 중소상공인들은 갈수록 삶이 팍팍해지고 힘들어지는 상황에 OECD최고수준의 자살 율을 기록하고 출산율 0%대를 기록하며, 광주에 있던 삼성공장도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금호아시아나 호남기업도 팔러가는 실정에 누구도 한사람 제대로 이를 막아내는 정치인이 없다.‘면서” 그럼에도 호남은 매번 정권창출을 위하여 인물이고 뭐고 공천만 주면 선! 시켜 줬는데 3선 4선 다해먹고, 결국에 가서는 다 떠나다 시피하고, 광주시민들께 돌아오는 것은 매번 망과 배신! 전라민국이라는 오명뿐이었다.’고 했다,

▲ 회견 후 지지들과 함께 기념촬영
▲ 회견 후 지지들과 함께 기념촬영

작금의 선거를 보면 정치권의 의원직 대물림, 부정부패, 도덕 불감증이 도를 넘었으며, 저는 우리 광주가 당만 믿고! 선거해서는 광주를 망치고 나라를 망치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면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미래 불구경하는 일꾼보다는, 제대로 일할 광주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조직선거, 돈 선거, 가짜 여론조사, 공천비리·등 이제는 우리가 이런 것에 서 탈피해서 누가 진정한 참 일꾼인지! 가짜일꾼인지! 누가 당대표 눈치봐가며 일하는 일꾼인지! 누가 광주시민들 무섭게 생각하고 정직하게 소신껏 일하는 일꾼인지! 이제는 우리가 우리 손으로 직접 당선시켜서, 광주에서도 김대중 같은 광주출신 훌륭한 대통령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정당의 눈치를 보지 않는 무소속으로 선거를 치루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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