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함평군은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2014년 영농지원 및 기술보급분야 사업을 20일까지 읍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2014년 농정분야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33억1천8백만원이 투입되며 ▲고품질벼 자율보급용 증식단지조성 ▲유기농산물생산 생태마을 시범육성 ▲단호박 공중착과 재배덕 설치 지원 ▲딸기 우량모종 갱신지원 ▲소규모 실버양봉육성 ▲ 고사리 단지조성 등 38개 사업으로 지원된다.

사업 대상자는 2월 중 서류심사와 현지심사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별 세부 내용과 신청은 읍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로 문의(061-320-2469)하거나 홈페이지(http://www.hpat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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