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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맛있고 몸에 좋은 장성 과일 드셔보소”장성군 사과, 감 11월부터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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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7  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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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성군이 가을 제철과일인 사과와 감을 11월부터 본격 출하한다.  사과와 감은 장성군 내 전체 재배면적 가운데 84%(903ha)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과일로, 매년 출하시기가 가까워오면 농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 장성군 사과, 감 11월부터 본격 출하

7일 장성군에 따르면, 국내 사과 재배지 가운데 최남단에서 자란 장성사과는 출하 시기가 늦은 대신, 서리를 맞아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 단감은 일교차가 가장 큰 최북단에서 생산되어 씨알이 굵고 맛과 당도가 높아 광주 인근에서 대부분 소비되고 있으며, 곶감으로 가공되는 대봉감은 명절 선물로 많이 판매된다.

빨갛게 익은 사과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각종 질병을 예방하며, 특히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에 사과 한 개면 병원 갈 일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또 감은 각종 비타민과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이뇨작용을 도우며, 꼭지부분의 탄닌 성분은 항산화와 숙취예방에 좋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청정한 장성에서 키운 사과와 감은 찬바람 불고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 요즘에 가장 당도가 높다”며 “맛과 건강함이 가득 담긴 장성 제철과일들을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 과일은 대외적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2016년부터 추진 중인 특화농산물 육성사업 ‘컬러프루트 프로젝트’를 통해 재배한 샤인머스켓과 올해 처음 수확한 황금사과가 지난 10월 31일 열린 ‘2019 남도 우수 원예작물 품질평가’에서 각각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군은 오는 2023년까지 황금사과와 샤인머스켓, 단감 국내품종, 아열대 과수의 재배면적을 총 120ha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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