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의회 (의장 신경균)가 지난 5일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1월 22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 임시회 사회를  맡아보고 있는  신경균 의장
▲ 임시회 사회를  맡아보고 있는  신경균 의장

6일 보성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민들의 생활을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편성한 2019년도 보성군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군민의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예산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개발 및 소득사업에 대하여 지역개발사업점검 특별위원회를 구성, 사업의 적정여부와 부실공사를 근본적으로 차단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선진자치 의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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