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전시회, 국제컨퍼런스, 국제발명특허대전 등 개최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2019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9)’가 11월6일(수)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이 올랐다..

▲ 빅스포 개막행사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내외귀빈들
▲ 빅스포 개막행사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내외귀빈들

6일 오전9시 30분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종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강닌규 나주시장, 신정훈 나.함평 더민주 지역위원장,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과 에너지 관련인사 등이 참석했으며, 올해 5회차를 맞은 BIXPO는 이날 오전 9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초청인사와 참가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11월 8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 빅스포 개막행사.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종갑 한전사장
▲ 빅스포 개막행사.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종갑 한전사장

BIXPO 2019의 주제는 ‘Digital Platform(Hyper-Connectivity & Mega Shift)’으로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모든 것이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에서 일어나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거대한 변화(Mega Shift)에 주목한다는 의미이다.

올해 BIXPO에서는 299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 51회의 국제컨퍼런스, 국제발명특허대전 및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 빅스포 개막행사, 축사를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빅스포 개막행사, 축사를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또한, 빅데이터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대 차상균 교수가 개막식 기조연설에 나서 에너지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으며, 개막식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로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 사회의 미래모습과 전력

산업의 발전이 가져올 사회 전반의 급격하고 거대한 변화를 미리 상상해 보시기 바란다”며, “빅스포 2019' 행사가 전력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보물지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기술전시회] 신기술전시회에는 GE·지멘스·노키아·SK텔레콤·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등 299개 기업이 참여하며, KEPCO홍보관, 수소에너지특별관 등도 눈길을 끌 전망이며, 전시회와 함께 아시아, 북미, 유럽 등 20개국 60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열어 수출 촉진 성과 창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 빅스포 개막행사, 축사를 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 빅스포 개막행사, 축사를 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국제컨퍼런스] 신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51개의 국제컨퍼런스가 월드뱅크, 국제대전력망기술협의회(CIGRE) 등 국제기구와 대한전기학회, 스마트그리드연구회 등 전문기관 및 한전 주관으로 열려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글로벌 전력에너지 분야 CEO 등 경영진과 연구기관 전문가, 학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Energy Leaders Summit은 ‘전력산업의 Mega Trends와 Business Opportunities’를 주제로 미래 에너지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 개막을 알리는 터치보턴을 누르고 있는 내외귀빈들
▲ 개막을 알리는 터치보턴을 누르고 있는 내외귀빈들

[국제발명특허대전]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인기를 모으는 국제발명특허대전에는 모두 160개 발명품이 전시되며,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통해 한전 보유 특허의 사업화와 기술이전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실천한다.

[지역상생] 지역과 함께 하는 축제가 되기 위해 특산물 장터와 에너지밸리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함. 이밖에 테크니컬 투어, 어린이 초청 투어와 KBS열린음악회도 진행한다.

[사진으로 함께한 빅스로 개막행사]

   
▲ 빅스포 개막행사,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내외귀빈들
   
▲ 빅스포 개막행사,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내외귀빈들
   
▲ 빅스포 개막행사, 귀념촬영
   
▲ 빅스포 개막행사, 자르를 함께하고 있는 (좌로부투터) 김종갑 한전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광주시장
   
▲ 빅스포 개막행사, 자리를 함게하고 있는 (우로부터)신정훈 위원장, 강인규 나주시장
   

▲ 6일 열린 빅스포 개막행사

   
▲ 식전공연
   
▲ 식전공연
   
▲ 식전공연
   
▲ 식전공연
   
▲ 식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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