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의 메카’ 진도군에서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6일 동안 한국 중·고등학교 탁구연맹 주최·주관으로 제51회 전국 남녀 중·고학생 종합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지 훈련 및 전국 단위의 대회 개최가 계획되어 있어 지역 브랜드 상승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진도군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불황 없는 지역경제기반을 구축하고 체육의 중심지로 지역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전국 규모의 탁구대회와 전지 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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