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접수

전라남도 영광군은 오는 11월 16일과 30일 2일에 걸쳐 영광군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1년 이내 전입자를 대상으로 영광 바로알기 투어를 실시한다.

▲ 영광군 (자료사진)
▲ 영광군 (자료사진)

이번 투어는 영광군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군정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해 영광군민으로서의 소속감을 심어주고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책이다.

신청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이고 영광 바로알기 투어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우편접수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투어 참여자는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선정해 개별 통지되고 투어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해당일 36명 이내로 실시한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6월 28일 전입자와 국적 취득자에 대한 전입장려금을 대폭 인상하고 영광 바로알기 투어 시책을 추진하는 영광군 인구늘리기시책 지원 조례를 개정해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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