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일 독립유적 탐방과 북중 접경지역 및 분단현장 탐방을 통해 통일 의지다져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통일희망캠프와 평화통일 대장정을 통해 제법한 평화동의 의지 공유와 자치활동 및 교육과정을 통해 합의한 평화통일의지 실천 다짐과 자기 주도적 활동을 통해 제작한 성과물 홍보 및 확산하기 그동안 활동해 왔으며, 이날 졸업식을 겸한 통일희망선포식을 가졌다.

▲ 통일열차 체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좌부터) 박건웅, 이지성, 문아영, 박하나 학생
▲ 통일열차 체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좌부터) 박건웅, 이지성, 문아영, 박하나 학생

도 교육은 24일 오후 2시 기 실시한 2019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성과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는 해남고 선채림 학생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지성(자치회장), 전남외국어고 박건웅, 목포제일여고 문아영 학생이 배석했다.

2019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통일로! 미래로! 란 주제로 지난 3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05(학생 8명 지도교원 18명, 운영요원 7명)이 참여하고 있다,

2019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참가 학생 선발은 심층면접, 실기(기전형자), 독서토론 (심사용도서), 면점. 체크리스트, 재력측정 등을 통해 참여 학생을 선발해 왔으며, 오리엔테이션, 동일일자학교 강의, 교육활동, 자치회 구성 등을 통해 활동해 왔다.

또한 탐방경로를 살펴보면 2019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참여 일행은 목포- 주 인천중국 하얼빈 대련 단동 집안백두산연길) 러시아(크라스키노-우수리스크 ,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톡) 인천 목포로 귀향 하였으며, 안중근 의사 110주년 기념행사 (해주, 대련, 하얼빈), 북중 접경지역 및 문단현장 탐방 단동, 압록강, 백두산, 방천)항일독립운동유적 탑밤(만주, 연해주 지역) 해외 한민족공동 연변조선족자치주, 연해주 고려인 마을 등) 교류,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해외 한민족공동 연변조선족자치주, 연해주 고려인 마을 등) 교류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통일희망열차학교 운영에 대해 평화통일 실천다짐을 통한 평화통일 인식 공유 및 확산과 자기 주도적으로 제작한 성과물을 통한 평화통일 비전 공유 등을 성과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통일열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통일열차학교는 학생들에 대한 교육으로 통일열차학교 교육은 미래 통일을 향한 것이며 학생들이 통일에 대해 많은 체험을 통해 널리 통일에 대해 체험을 통해 백두산 에서 체험을 통해 중국의 동북아 정책으로 펼치고 있으며, 독립운동의 본산지에 많은 활동이 있는데 이를 우리나라 입장이 아닌 중국의 입장에서 모든 사항을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동북아 정책을 뛰어 넘어야 우리가 원하는 통일로가는 길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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