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오후 610기무부대(대령 소강원), 503여단장(대령 백종순), 31사단(소장 박병기)을 차례로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강 시장은 각종 재해와 재난 발생시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민․관․군․경 통합방위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관․군 유대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군 부대 창설기념 행사와 육군포병학교 도시 지역 지형 정찰 교육 지원, 통합방위 및 향토방위 유공 표창, 타 지역 출신 장병 빛고을 시티투어 등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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