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해 영암의 氣 음식을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 영암군,‘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요리경연대회 대상
▲ 영암군,‘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요리경연대회 대상

이번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영암 작은영토 가 요리 최고 수준인 일반부에서 대상과 단품요리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작은영토의 출품요리는 용궁탕으로 옛날 동화책에 나오는 토끼와 거북이를 생각하면서 용궁탕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안재순은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남도음식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시분야에는 송죽관 에서 갈낙탕과 무화과 음식을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농특산품 판매장터를 운영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향토 음식을 꾸준히 개발하여 영암군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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