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명품교육 보성

▲ 포스터
▲ 포스터

전남  보성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2일 한국차박물관 야외무대에서 보성관내 청소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은 다양한 직업분야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고,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시간을 갖게 된다.

진로박람회에서는 미래의 유망한 직업군인 가상현실전문가, 신재생에너지연구원, 사물인터넷전문가,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등이 직업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구체적인 미래 설계와 직업적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진로상담관, 고입정보관, 학과탐색관, 직업체험관, 미래직업체험관, 기관홍보관 등 총6개 테마 35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보성군청소년수련원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진로 박람회 확대운영은 물론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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