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목)오전10시30분, 오후1시30분 / 빛고을시민문화관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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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 이하 광주여성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9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우수 레퍼토리 시리즈 세번째 <주사위 음악 그리고 피터와 늑대>를 오는 10월 17일(목)오전 10시30분과 오후 1시30분에 상주공연장인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2회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제56회 정기연주회이기도 하며 어린이와 교사, 학부모를 위한 특별음악회로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인 모차르트의 주사위 음악은 관객인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놀이음악으로 유익하고 독특한 체험을 갖게 할 계획이다. 주사위 음악 진행프로그램은 광주여성필에서 수 년동안 컴퓨터 특수 프로그램으로 개발, 보완하여 전국에서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다.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창작 의뢰곡인 임주섭(영남대 교수)의 ‘고래이야기’,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를 애니메이션 영상과 해설로 감상에 도움을 준다.

총감독은 김유정 대표가 맡았으며 초청 객원지휘는 정헌(앙상블 베라인 FG 지휘자), 해설은 유형민(광주대학교 외래교수)이 함께한다.

차기공연은 12월 7일(토)오후 5시에 그린발레단(광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과 ‘스트링 & 발레 판타지아“로 상주단체 협업공연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준비하고 있다  공연문의 062-262-0579 / 010-3625-5115 홈페이지 http://gjw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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