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마술사 최현우가 여수시민을 찾아온다.  여수시는 오는 16일 저녁 7시 여수문화홀에서 최현우 마술사를 초청해 시민특별강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최현우 마술사는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을 마술과 함께 소개한다.

여수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강연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최현우 마술사는 ‘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니?’, ‘이제는 내가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 거야’, ‘당신도 멘탈리스트가 될 수 있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더 셜록’, ‘더 브레인’, ‘최현우와 함께하는 매직콘서트’ 등 마술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감동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선사할 이번 강연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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