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목요일 오후3시ㆍ저녁8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 15세 이상 관람가

전남 강진군이 오는 19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최신개봉영화 ‘동창생’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동창생’은 명훈(최승현 분)이 남파공작원인 아버지의 누명으로 요덕 수용소에 감금, 여동생 혜인(김유정 분)을 구하기 위해 남파 간첩으로 파견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으로 더 잘 알려진 최승현(리명훈 역)이 첫 주연을 맡았으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큰 인기를 끈 김유정(리혜인 역)이 여동생 혜인역을 맡았다.

‘동창생’은 현재 개봉관 상영 중이며, 15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고, 상영시간은 113분이다. 관람권은 강진아트홀 1층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되는데, 성인3,000원, 청소년 2,000원, 65세 이상은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아트홀(☎061-430-3977, 39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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