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159점 전시, 중국문화 접목 절호의 기회 제공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을 맞아 그동안 역경을 딛고 고난을 극복해온 70년의 세월을 담은 사진전이 빛고을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오픈식을 갖고 전시에 들어갔다.

▲ 사진전시회 오픈행사
▲ 사진전시회 오픈행사

19일 오전11시 30분 사진전시회 오픈행사에는 추궈홍 주한증국대사, 리샨 대사부인, 핑큔 공사참사관, 쑨쎈위 주 광주 중국총영사,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와 전시관계자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 광주사진전시회 관계자는 중국공산당은 중국 국민들을 이끌며 빛나는 길어 함께 걸어왔다.“면서” 중화민족은 일어섰고, 부우해지고 강성해지는 위대한 비상을 맞이함을 사진에 담았다.“고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추궈홍 주한증국대사,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추궈홍 주한증국대사,

이어, “중국 국민들은 배고픔에서 벗어나 사오캉 사회 진임이라는 위대한 비상을 맞이했으며, 중화민족은 이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세계 동방에서 우뚝 서게 되었으며, 이번 전시회는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을 통해 각국의 국민들이 중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더욱 잘 이해하도록 돕고, 지난 70년 동안 중국구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창조하기 위하여 기울여온 모든 노력과 위대한 성취,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힘든 탐색, 성공의 경험을 그리고 세계적인 의미를 보여주고자 전시회를 기획하여 대한국에서 처음으로 빛고을 광주에서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

추궈홍 주한증국대사는 개막 인사말을 통해 “지난10년은 중국 공산당이 중국인민들을 단결시키고 이끌어서 온갖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하고 진취적으로 개척하고 끊임없이 분투했던 70년이었다.”면서“ ”지난 10년 동안 중국의 종합 국력은 크게 향상되었고 중국 경제 전면적이고 조화롭고 지속 가능한 발전이 더 강하게 추진되었으며 교육, 의료 와 기술 문화 소프트 파워 문화 건설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 방위적인 개방이 끊임없이 추진 되었다.“고 했다.

이어, “중국은 이미 세계 경제성장의 첫 번째 엔진으로 부상하였으며, 종화 민족은 일어셨고 부강해졌으며 한국과는 인적 왕래도 한 점차 예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면서“ 양호한 한중 관계는 역사와 시대의 대세이며 양국 국민의 공통된 염원이기도 한다.”고 했다.

추궈홍 주한증국대사는 “광주는 저명한 음악가이자 중국 인민해방군 군가를 작곡가 이신 정율성 선생의 고향으로 중국과 인연이 깊은 곳이며, 오늘의 중국은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에서 있고 개척하며 발전해나가는 새로운 길 위에 서 있다.”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끊임없이 계속해 나가고 중 한 양국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며 중한 관계에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맞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 축사를 하고 있는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 뜻깊은 전시회가 대한민국의 많은 도시들 가운데 광주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열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보내주신 추궈홍 주한증국대사와 쑨쎈위 주 광주 중국총영사님, 그리고 한중 치환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저 정 부시장은 “1949년 10월 1일은 중국인민이 오랜 전쟁과 국공 내전을 마침내 승리로 이끌고 전 세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을 서는 날이며 70년만에 세계 최대의 제조 공업 국으로 부상했다.”고 했다.정 부시장은 “2000년대 들어서 중국은 세계경제 성장하여 일위 국가로 올라서며 세계의 성장 엔진이 2010년부터는 일본을 제치고 G2 경제대국으로 등록해 국제 사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 사회주의 국가 중 유일하게 경제 발전이 성공하고 민생 개선과 정치적 안정을 이룰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고 했다.

정 부시장은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 중에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유일하게 원조를 주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며, 그 어느 나라보다 가까운 이웃이고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면서“과거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는 함께 걷고 함께 싸운 광주는 방금 전 추궈홍 주한증국대사님 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정율성 선생의 고향이다.”면서“그동안 양국은 한중 우상적인 정 선생님입니다.

광주시는 정율성 생가 주변을 문화 유적지로 조성했고 정율성국제음악제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전국 최초로 광주 차이나 센터를 설치하여 중국 문화를 널리 알리며 양간 우호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중화인문공화국수립 70주년기념 사진전시회]

▲ 전시 작품
▲ 전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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