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안개가 끼고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 9일 청정해역 전남 강진만(彎)을 찾은 겨울 진객 큰 고니(천연기념물 제 201호)떼가 썰물로 바닷물이 빠진 뻘밭에 머리를 넣어 먹잇감을 찾고 있다.
현재 강진만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찾아온 큰 고니 1,000여 마리 외에도 큰 기러기, 오리류 등 다양한 겨울철새들이 날아들어 월동중이다.
빛가람뉴스
fci2111@hanmail.net
은 안개가 끼고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 9일 청정해역 전남 강진만(彎)을 찾은 겨울 진객 큰 고니(천연기념물 제 201호)떼가 썰물로 바닷물이 빠진 뻘밭에 머리를 넣어 먹잇감을 찾고 있다.
현재 강진만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찾아온 큰 고니 1,000여 마리 외에도 큰 기러기, 오리류 등 다양한 겨울철새들이 날아들어 월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