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송갑석)은 9월10일(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당 소속 선출직공직자와 핵심당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 대한 청소 및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 대한 청소 및 정화활동 후 기념촬영 (광주시당제공)
▲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 대한 청소 및 정화활동 후 기념촬영 (광주시당제공)

10일 시당에 따르면, 민주당 광주시당은 민족민주열사묘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매 행사 때마다 당 소속 핵심당원들 대거 참여해 이 땅에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돌아가신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민족민주열사묘역에 대한 간략한 설명 뒤 묘비를 닦고, 환경을 정비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약 100여 명의 당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 시간 가량 이어졌다.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 땅에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이 안장된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게 돼 감회가 깊다.”며, “민족민주열사묘역에 안장된 영령들의 정신이 곧 광주정신이며 이를 굳건히 계승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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