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은 한가위를 맞아 광주지역 내 주요 예산확보 현장 및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추석 민생 현장 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사회복지 시설을 찾
▲ 사회복지 시설을 찾

추석을 앞두고 박 의원은 이번(2020년) 정부 예산에 반영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건립 관련 광산길 개설사업(134억여원)’과 ‘2020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새뜰마을사업, 22억여원)’ 지역 주요현장을 방문해 구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업추진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사업들은 박 의원과 광주시가 함께 예산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앞으로도 광주가 문화중심 및 도심재생 도시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박 의원은 9월 9일(월), 10일(화) 이틀에 걸쳐서 빛고을종합복지관ㆍ광주희망원ㆍ용연실버빌ㆍ이일성로원ㆍ행복재활원ㆍ천혜경로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설맞이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각종 민원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광주시장과 대인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인사와 함께 상인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이를 예산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번 한가위 지역방문을 통해 주민들 한분 한분을 만나뵈어 외로움과 쓸쓸함을 위로하고, 고충 청취를 통해 민생현안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파악된 민생현안과 관련해 지역민들의 민생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국회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 반영과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빛고을종합복지관ㆍ광주희망원ㆍ용연실버빌ㆍ이일성로원ㆍ행복재활원ㆍ천혜경로원은 그간 박 의원이 자신의 인맥과 개인역량을 발휘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각종 원호 등을 지원해 왔다. 이밖에도 박 의원은 대인예술시장과 남광주시장에 고객지원센터 건립 및 대인예술시장 아케이드 설치 등 전통시설 현대화 사업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남광주시장은 2019년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되었으며 대인예술시장은 2017년 문화관광체육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 및 2018년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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