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news/photo/201909/124950_143833_1434.jpg" alt="▲ 전시 개요를 설명하고 있는">
figcaption>▲ 전시 개요를 설명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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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길형 총감독은
/strong>"현시대의 가장 큰 화두는 인간 본질의 이상적 재발견이며, 보다 인간중심의 사회 구현을 위한 디자인의 혁신적 관점으로 본질적 문제의 발견과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자 'HUMANITY(휴머니티)'라는 주제로 '정치, 경제, 산업,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이슈를 담았으며, 우리사회의 다양한 입장과 조건 모두를 고려한 공통의 목표를 설정하고 각개의 역할과 기능을 발휘하는 공동체적 이념을 미래 디자인의 가치로 제시하고자 노력 했다" 면서 . 많은 관람객들이이번 행사를 즐겁게 만끽하고 디자인과 우리 사회의 관계와 발전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img src="/news/photo/201909/124950_143832_1433.jpg" alt="▲ 인사말을 하고 있는 홍보대사 유해진 씨(영화비우)">
figcaption>▲ 인사말을 하고 있는 홍보대사 유해진 씨(영화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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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strong> “예향의 도시 광주를 찾아주신 국내외 디자인 관계자 및 유해진 명예홍보대사(영화배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디자인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선도해나가기 위해 지난 2005년, 세계 최초 종합디자인 국제행사로 출발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벌써 8회째를 맞이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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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시장은 “그동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디자인을 산업과 접목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생산적 가치들을 창출하며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자인 산업의 대중화와 국제화를 이끌어왔으며, 디자인이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 또한 지대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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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시장은 “색깔과 모양으로 덧입혀지는 시각적 효과를 넘어 과학기술, 산업과 접목된 혁신과 창조의 에너지로서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고 있으며, 디자인으로 인해 우리의 생활은 더욱 윤택해졌고, 편리해졌으며 삶의 질은 한층 더 높아졌다.“고 했다.
img src="/news/photo/201909/124950_143834_1434.jpg" alt="▲ 축사를 하고 있는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figcaption>▲ 축사를 하고 있는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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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시장은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는 ‘휴머니티’-사람 사는 세상, 따뜻하게” 이라 면서 세계 50개 국가에서 645명의 디자이너, 113개 기업이 참여해서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역할의 범위를 개인에서 공동체로 확장하여 사회문제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인류공동체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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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시장은 특히 올해 디자인비엔날레는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광주 대표 산업군의 디자인 결과물을 전시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품 구입까지 가능한 ‘비즈니스 라운지전(展)’을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디자인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