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 총연합 회원(이정재, 양회창 공동대표)들은박광태 전 시장의 (㈜)광주글로벌모터스대표이사 선임을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 박광태 전 시장의 (㈜)광주글로벌모터스대표이사 선 지지선언 광주시민단체 총연합
▲ 박광태 전 시장의 (㈜)광주글로벌모터스대표이사 선 지지선언 광주시민단체 총연합

광주시민단체 총연합 회원들은 5일 오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이 우리의 아들. 딸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첫 대표이사로 주주들의 만 장 일치를 통해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선임되어, 사업성공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으며,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성공하게 될 경우 광주는 명실상부한 산업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이며 우리의 아들. 딸들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했다.

광주시민단체 총연합은 “일부에서 전문성과 나이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데 대해 우리는 통탄스럽게 생각하며 우려를 금할 수 없으며,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초대 대표이사는 자동차생산 경험이나 젊음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고” 했다.

이어, “중앙 정치권과 광주시, 현대자동차, 노동계 등과의 소통은 물론이고 문제를 해결할 지혜와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한 자리다. 70대의 나이에도 경륜과 지혜를 발휘해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더욱 왕성히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나이는 문제가 될 수 없으며 박광태 전임 시장이 적임자이기 때문에 대표이사 선임을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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