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오전, 광주 남구 봉선동 소재 귀일민들레요양원을 찾아서

외로운 이웃에게 음악의 선율에 사랑을 담아 전하는 “사랑실은 노래봉사단‘(단장 김효중)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제536회 특집을 마련,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소재한 귀일민들레요양원을 찾아  9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김효중 단장 (자료사진)
▲ 김효중 단장 (자료사진)

김효중 단장은 “우리 사랑실은 노래봉사단은 바쁜 입상과 어려운 여견 숙에서도 소외계층의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사랑은 노래 한 자락이 되어 노래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며, 그들이 살아가는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코자, 특집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했다

▲ 열창하고 있는 가수
▲ 열창하고 있는 가수

사랑실은 노래봉사단은 제 538회 추석맞이 특집공연을 통해 귀일민들레요양원에 세탁기외 일천삼백여 만원 상담 위문품을 전달 예정이며, 이날 공연에는 성민하, 채나리, 장혜진, 최진필 강성, 겸영숙, 이애자 등 가수가 출연하며, 벨리댄스, 난타, 퓨전장구, 민요가수 이예자씨도 출현할 예정이다.

▲ 가수 성민하
▲ 가수 성민하

한편, 사랑실은 노래봉사단원들은 각 방송국 가요제 및 노래자랑에서 입상한 공무원, 교사,회사원, 주부 등 90여명이 "93년 9월에 전국최초 '노래봉사단을 결성, 소외된 계층의 복지시설을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방문공연 하여 만든 순수 민간봉사단체이다.

▲ 공연진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함께하고 있는 귀일민들레 가족 들
▲ 공연진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함께하고 있는 귀일민들레 가족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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