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나주공장, 송월동 자연마을 1가구에 ‘나사랑 희망하우스’ 선물
LG화학 나주공장은 8월 28일 수요일 나주시 송월동 (솔개길 23-1)에서 ‘나사랑 희망하우스 1호’ 현판식을 실시하였다.
‘나사랑 희망하우스’는 나주공장 임직원 모금기금인 ‘나사랑 희망기금’을 활용하여 나주 원도심 지역의 어려운 이웃 1가구를 선정, 개선비용 500만원을 지원하여 전기, 도배, 장판, 가구 교체 등 주거시설을 집중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LG화학 나주공장에 따르면, LG화학 나주공장은 지난 2017년부터 원도심 지역 불우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한 가구당 한 품목씩 총 10가구를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는 더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주거개선활동 일체를 ‘나사랑 희망하우스’라 명명하여 첫 실시하였다.
LG화학 나주공장의 나사랑 희망하우스 1호 대상자인 송월동 자연마을 임모 씨는 ‘전기, 도배, 장판, 가구 등 주거시설이 열악하였는데 LG화학 나주공장 덕분에 앞으로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LG화학 나주공장장 이건주 상무는 현판식에서 ‘기존에 개별적으로 실시해오던 주거시설 봉사를 한 가구에 집중 실시하게 되어 대상자와 지원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 앞으로도 나주 원도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사랑 희망하우스를 1호, 10호, 100호까지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조경륜 기자
fci2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