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후, 혁신도시내 야구장 마련,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 / 28일(수), 18시에 한전KDN 대강당에서 출범식 개최

나주혁신도시내 6개 공공기관(한전KDN,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전력공사, 인터넷진흥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참여하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야구연합회」가 28일(수), 18시에 한전KDN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 야구 경기 (자료사진)
▲ 야구 경기 (자료사진)

이날 행사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손금주 지역 국회의원, 신정훈 전의원, 김성한(전 기아타이거즈 감독)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야구연합회는 혁신도시를 비롯한 나주 원도심에 야구경기를 할 수 있는 인프라 부족 해소를 통해, 나주시 지역의 문화·체육 사각지대 해소로 나주시민의 여가활동 증진과 여가 선택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야구연합회 기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한(전 기아타이거즈 감독)은 “광주전남혁신도시내 6개 연합회 회원사 2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야구연합회는 지역사회 문화·체육분야 복지 확대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며,

◦“아울러, 연합회에서는 지역 사회적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야구를 좋아하지만 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은 야구 꿈나무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라며 비영리단체로써 야구연합회가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임을 강조했다.

당일 행사장에는 협력여행사(유앤아이투어)의 50만원상당 여행상품권, 백련동편백농원의 유기농치약, 트레비어 나주쌀 수제맥주, 3917마중 숙박권 등 사회적 가치 활동에 동참하는 후원단체의 경품과, 양현종, 최형우, 이범호 등 기아타이거즈 선수 싸인볼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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