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시국회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일군사협정 폐기 강력히 촉구

자주와 평화 실현을 위한 전남시국회의는 한일군사협정 즉각 폐기와 경제보복을 일삼고 있는 일본 아베정권을 강력히 규탄했다.

▲ 욱일기를 갈기 갈기 찢고 있는 전님시국회, 욱일기가 역사적 배경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일본이 군국주의를 강화하던 1870년대였른며. 1870년 16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문양의 욱일기가 일본 제국주의 육군의 군기로 공식 채택되었고, 1889년에는 해군도 군기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 욱일기를 갈기 갈기 찢고 있는 전님시국회, 욱일기가 역사적 배경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일본이 군국주의를 강화하던 1870년대였른며. 1870년 16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문양의 욱일기가 일본 제국주의 육군의 군기로 공식 채택되었고, 1889년에는 해군도 군기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22일 오전11시 자주와 평화 실현을 위한 전남시국회의(민중당 전남도당, 전남교육희망연대, 전남환경운동연합, 참교육학부모회 전남지부, 전교조 전남지부, 전국농민연맹 광전연맹)는 전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촉구했다.

▲ 아베규탄! 한일군사협정 폐기를 촉구하고 있는 전남시국회의 회원들
▲ 아베규탄! 한일군사협정 폐기를 촉구하고 있는 전남시국회의 회원들

자주와 평화 실현을 위한 전남시국회의는 회견문을 통해 “강도 일제가 반세기 동안 우리 조국과 민족에게 자행한 만행과 범죄는 일본열도를 다 팔아도 갚지 못할 것이며 대대손손 이어가며 사죄하고 용서를 구한다하더라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면서“.우리민족의 철천지원수 강도 일제는 과거에 대한 진정한 사죄와 반성은 커녕 오히려 세계 패권의 야심과 군국주의 부활을 통해 호시탐탐 한반 도 재진출을 노리고 있는 것이 패망 이후 변함없는 입장이고 행동이었다.‘고 했다.

▲ 욱일기를 갈기 갈기 찢기 시작하고 있는 전님시국회
▲ 욱일기를 갈기 갈기 찢기 시작하고 있는 전님시국회

이어, “특히나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아베정부는 군사대국화, 전쟁가능 국가를 노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런 엄중한 현실에서 자위대를 군사협력 파트너로 인정하고 재침략 군국주의 부활의 길을 열어주는 불평등하고 예속적인 협정이 바로, 1905년 을사늑약, 1965년 한일조약에 이어 친일 매국노들이 주도한 3대 매국 협정중의 하나인 2016년 한일 군사협정이라”고 했다. 한일군사협정은 한미일 삼각동맹을 완성하는 한 축이며 미국의 강압에 의해 체결되었다.“면서” 미국의 강요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도 전두환이도 이명박이도 하려다 반대여론 때문에 못한 것을 촛불혁명으로 쫓겨나기 직전 매국노 박근혜가 밀실에서 맺은 것이라고“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성수 민중당 전남도장 위원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성수 민중당 전남도장 위원장

한미일 삼각동맹은 반통일 반 평화 제국주의 폭력동맹으로 그자체로 반민중적이고 반민족적인 것이며 미국에 대한 또 하나의 식민지 예속문서이며. 일본의 경제침략에 분노한 국민들의 여론이 심상치 않고 한일군사협정 연장시한이 다가오자 미국의 강도적 요구에 문재인 정부는 한일군사협정은 유지하고 군사정보 교류만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방안도 있다는 대국민 사기극으로 또다시 미국에 굴복하려 하고 있다.“고 했다.

▲ 아베규탄! 한일군사협정 폐기를 촉구하고 있는 전남시국회의 회원들
▲ 아베규탄! 한일군사협정 폐기를 촉구하고 있는 전남시국회의 회원들

자주와 평화 실현을 위한 전남시국회의는 한일군사협정의 폐기는 자주와 평화에 대한 입장과 의지의 시금석이며, 이틀 남은. 역사의 방향, 온 국민의 요구대로 한일군사협정을 즉각 폐기하고 또한 이 매국협정의 폐기는 항일독립운동 선열들과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과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국가의 존재이유이고 최소한의 인간적 예의라“면서”한일군사협정 폐기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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