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토)오후7시30분 / 빛고을시민문화관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는 창단 20주년을 맞이하여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를 오는 8월 24일(토) 오후 7시30분에 상주공연장인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제5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 실내악 스페셜 /자료사진
▲ 실내악 스페셜 /자료사진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우수 레퍼토리공연이기도 하며 창단 후 20년 동안 출연했던 많은 예술인들과 단체들이 함께 축하하는 기념음악회다.

특별히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정원을 초청하여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함께한다. 지휘는 2019년 한국지휘자협회에서 최우수지휘자로 선정한 지휘자 박승유가 맡았으며 교향곡은 차이코프스키 제5번 마단조로 단체의 연주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그동안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회공헌과 지역예술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차기공연은 10월 17일(목)에 어린이, 교사, 학부모를 위한 특별음악회로 단체의 우수 프로그램인 ‘주사위 음악 그리고 피터와 늑대“를 2회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다 , 공연문의 062-262-0579 / 010-3625-5115 홈페이지 http://gjw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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