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영양 으뜸 강진무화과, 제철 맞아 당도 최고

제철을 맞은 전라남도 강진 무화과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간진산 마화과 셑 (강진군제공)
▲ 간진산 마화과 셑 (강진군제공)

독특한 맛과 향의 무화과는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폴리페놀, 쿠마린 등의 성분이 가득하여 항암 효과에 탁월한 것을 비롯해 최근 몇 년간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인기 과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는 열대과일 무화과는 익을수록 말랑해지며 부드럽고 높은 당도를 가지게 된다. 잘 익은 무화과일수록 향기가 진하며, 열매의 붉은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해진다. 8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인 무화과는 9월이면 가장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최고조에 올라 올해 ‘이른 추석’명절 선물로도 제격이다.

강진읍 보전마을 올바른 농원 김옥환 대표는 친환경무농약으로 무화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생과는 물론 잼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김대표는 “올해는 일조량이 풍부한데다 재배농가간 지속적인 연구와 정보 공유로 고품질의 무화과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무화과 재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무화과 판매가격은 생과가 3kg에 2만5천원, 무화과잼은 2개 세트 1만5천원이며, 구입은 올바른농원 또는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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