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결혼-출산-육아- 보육 단계별 본질적 해결책 시리즈 발표

광주광역시는 아이들을 언제든지 걱정 말고 맡 길수 있는 24시간 광주긴븝 아이돌봄 센터를 10월 2일 개소하여 부모님들의 고충을 해소 시킬 예정이다.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이용섭 시장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이용섭 시장

광주광역시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저해하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이아키움 행복한 광주’ 만들기 위한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98명(광주0,97명)으로 OECD 36개 회원국 중 1명이 안되는 유일한 국가다”면서“ 이처럼 추락할 뿐만 아니라 종국적으로는 국가의 존립마저 흔들리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 시장은 “광주가 저 출산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찾아오고 돌아오는 광주를 만들겠다.”면서”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협업체계 속에서 ‘결혼- 출산- 육아- 보육/ 단계별로 본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여 시리즈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 기자횐견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 곽현미 여성가족정책관
▲ 기자횐견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 곽현미 여성가족정책관

곽현미 여성가족정책관은 19일 오전 광주시청 브리핌룸에허 갖은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아이키움 행복한 광주’ 시리즈 첫 번째로 24시간 광주 긴급 아이돌봄센터 운영, 입원아동 돌봄서비스제공, 광주여성재단. 일가정양립 지원본부 기능 확대 등 3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광주시는 시 전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전문 과정을 이수한 병원아동도우미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간병 돌봄 때문에 고민하는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방침이다.

광주시는 광주여성가족재단에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실천본부를 발족하여 아이돌봄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1279(아이친구)센터를 운영하여, 여러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임신. 출산. 돌봄 관련 지원정책을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