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조직위원장, 열정과 도전, 그 안에 꽃피웠던 우정과 사랑, 세대와 국경을 넘어선 연대와 화합의 대회

2019광주FINA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가 대장정의 일정을 마치고 18일 화려하고도 화합과 축제분위기가 넘치는 폐막행사를 아시아문화전당에 거행했다.

▲ 대회기를 반납하고 있는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
▲ 대회기를 반납하고 있는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된 2019광주FINA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폐막행사는 5.18광장 분수대 부터길놀이(풍물패)를 시작하여 행사장으로 입장하면서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가수 박미경씨와 부활이 행사장을 축제의 장으로 이끌어 다함께 춤을 추며 아쉬운 석별을 정을 나누었다.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광주광역시장)은 폐막인사를 통해 “올 여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광주FINA세계수영대회가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면서”지난 8월5일부터 오늘까지 14일 간 개최된 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에는 84개국에서 6천여 수영동호인들이 참여했다.’고 했다.

▲ 환송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
▲ 환송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

이 위원장은 “참가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그 안에 꽃피웠던 우정과 사랑, 세대와 국경을 넘어선 연대와 화합에 이르는 모든 순간이 소중했고 아름다웠으며, 마스터즈수영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쏟아주신 국제수영연맹FINA 마스터즈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 폐회사를 하고 있는 모라메드 디옵(Mohamed Diop)뷰로 리에종
▲ 폐회사를 하고 있는 모라메드 디옵(Mohamed Diop)뷰로 리에종

이 위원장은 이어,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겠다는 각오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성원하고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과 시민서포터즈, 그리고 150만 광주시민과 국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9년 여름, 광주는 그 어느 곳보다 뜨거웠고, 우리는 지구촌최고의 축제를 치렀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우리 광주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수영대회를 ‘저비용 고효율의 국제대회’로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으며, 세계수영연맹과 각국 선수단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라고 한목소리로 얘기하고 있다.‘고 했다.

광주는 ‘수영도시 광주’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고, 대한민국은 세계 5대 메가 스포츠대회를 성공개최하여 스포츠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우리는 앞으로 레거시 사업을 통해 대회의 성과를 지속가능한 광주의 경쟁력으로 만들어갈 것이며. 이제 아쉬운 이별의 시간입니다.

▲ 환호하는 관중에게 손을 들어 답례를 보내고 있는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
▲ 환호하는 관중에게 손을 들어 답례를 보내고 있는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

만남의 기쁨이 컸던 만큼 작별의 순간이 더욱 아쉽기만 하다.‘면서“ 광주시민들은 전 세계 수영가족들과 부대끼며 함께했던 31일간의 여정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 오래 기억할 것이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시작되었던 7월 12일, 이곳에 모아졌던 세계 각국의 물은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과 만나 빛이 되고 희망이 되어 다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전 세계 수영 가족들의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평화의 물결, 평화의 기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 열창하고 있믄 가수 박미경씨
▲ 열창하고 있믄 가수 박미경씨

모라메드 디옵(Mohamed Diop)뷰로 리에종 “폐회사를 통해 “모든 연령대의 선수들이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수영, 오픈워터 수영 등 5개의 수영종목에서 서로 경쟁하면서 건강과 우정, 이해와 경쟁으로 대표는 마스터스 운동의 경기에서 그들의 기량과 수영에 대한 헌신적인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 마스터즈 선수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FINA 대회에 대한 열정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것을 확신한다.‘면서“금번 7월에 개최된 선수권 대회 덕분에 마스터즈 수영선수권 대회의 모든 참가자들은 최적의 경기장과 최적의 상태에서 마음껏 기량을 뽐낼 수 있었다고 하면서 더욱이 한국사람 들과 광주시민이 베풀어준 친절에 우리 모두는 이곳에서 집처럼 편안했으며 앞으로 오랜 기간 이번 대회를 생생하게 기억할 것이라고.”했다.

모하메드 디옵 FINA 뷰로 리에종은 “이 자리를 빌어 대한민국 정부와 광주광역시, 대한수영연맹, 매우 열성적인 이용섭 시장님, 대회수영연맹과 대회조직위원회 등 이번 대회를 성공으로 이끈 모는 분들께 FINA을 대표해서 감사를 드린다.‘면서” 수많은 헌신적인 자원봉사자 분들께도 감사를 표합니다. 이들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중요한 자산이 되었다.’고 했다

모하메드 디옵 FINA 뷰로 리에종 “마지막으로 제18회 FINA세계마스터즈 수영선수권대회의 모든 참가자들에게도 진심을 감사를 드린다.‘면서“ 여러분은 위대했습니다. 수영이 왜 모두의 스포츠이며, 생활운동인지 온 세계에 보여주었다.’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19FINA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폐막행사]

   
▲ 애국가 제창
   
▲ 열창하고 있는 그룹 부활
   
▲ 가수 박미경씨의 무대에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있는 선수 및 임원
   
▲ 흥겨운 무대에 올라 선수 및 임원들과 함께 흥겨운 자리를 하고 있는 이병훈 문화경제 부시장,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 축하 공연에 박스를 보내고 있는(좌로부터)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 모하메드 디옵 FINA 뷰로 리에종
   
▲ 축하공연에 환호하고 있는 선수와 임원들
   
▲ 한국의 풍뭎패와 석병의 정을 나누고 있는 선수들
   
▲ 축하공연/ 불꽃쇼
   
▲ 축하공연에 환호하고 있는 선수와 임원들
   
▲ 축하공연에 환호하고 있는 선수와 임원들
   
▲ 추억을 스마트폰에
   
▲ 석별의정을 나누고 있는 선수들
   
▲ 한국의 풍뭎패와 석병의 정을 나누고 있는 선수들
   
▲ 석별의정을 나누고 있는 선수들
   

▲ 폐막 축하공연

   
▲ 입장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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