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사랑이 곧 나라사랑 홍보, 경제보복 일삼은 일본 제품 불매도 병행
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이현익)은 광복절 제74주년을 맞이하여 광주송정역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 광주광역시 지부는 8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1시간여 동안 광주송정역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오고 가는 승객들과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었다.
이날 열린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에는 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 이명호(본 중양연구원장)원장과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이현익 광주시지부장과 회원 100여명이 행사에 함께 했다.
정종제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은 민족통합, 문화 교류 등 한민족의 미래와, 호국 안보의 주역인 국가유공자가 존경받고 예우 받는 햄복한 보훈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태극기나눔을 통해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광주시민들의 애국심 함양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지부는 이번행사에 대해 민법 32조의 규정과 국가보훈처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을 준수하고 보훈복지정책 연구를 통해서 보훈복지정책과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한국적 보훈복지모델을 창출하고 양질의 보훈복지서비스 제공과 국가 보훈 발전에 기여함에 목적을 부여했다.
또한 상해임지정부 수립 100주년,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의 뜻 깊은 해에 광복74주년을 맞이해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고취하고 그 의의를 더하여 태극기 사랑이 곧 나라사랑 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행사를 준비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 광주광역시지부,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경제보복을 일삼고 있는 일본 아베정권에 대회 반성과 사과를 촉구하면서, 앞으로 일본 제품에 대해 불매운동도 병행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