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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광주.전남 연합지부, “심사(心史) 신동욱(辛東旭)선생 항일사적비 제막“15일 광주 남구 광주공원에서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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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4  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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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광주.전남연합지부와 심사 신동욱선생기념사업회는 14일 오전 11시 광주남구에 소재한 광주공원에서 신동욱 선생을 기리는 항일사적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 11일 열린 제막식 행사

광주회 광주.전남연합지부가 추최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는 심사(心史) 신동욱(辛東旭)선생 항일사적비 제막행사에는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과, 김갑제 광복회 광주전남연합지부장 과 회원, (사)한말호남의병기념사업회 회원, 유림 과 유족 및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심사 신동욱 선생은 일제가 우리 주권을 강탈하고 민족을 억압하는 사태에 직면해서 굴복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완인으로 생을 마친 분으로 국운이 기운 1870년 함평군 나산면 송암마을에서 태어나 일제의 횡포가 극에 달한 1942년 돌아가신 날까지 올곧게 살았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갑제 광복회 광주.전남 연합지부장

선생은 오직 학문에 힘써 당대의 거유인 겸산 이병수선생의 고제로 송산사에 배향되었으며, 시대현실에 고뇌하며 깨달은 바 불기심 세글자였다. 나의 참 마을을 잃지 않겠다. 함이니 호를 심사라 뜻한다 선생은 실로 선비정신을 온몸으로 실천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일제는 을사조약을 강요해서 통감부를 설치하고 군대를 해산하기에 이르렸으며, 이에 전국적으로 의병이 일어난바 호남에서는 갬태원, 심남일, 전수용, 같은 초야의 영걸들이 앞장섰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

선생은 이들과 지가 상합하여 의논하고 물적 지원을 아끼자 않아 살림이 거의 탕진되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김공은 전사하고 심공과 전공은 붙잡혀 처형을 당했으며, 나라 또한 망했다. 이듬해 1911년 정초에 왜 헌병이 들이닥쳐서 선생과 함께 아우 신동화를 끌어가 장성 헌병대에 구금 고새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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