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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사랑의 집짓기’이웃사랑 실천강진로타리클럽 등 민. 관 협력으로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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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2  16: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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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로타리클럽(회장 정양수)은 12일 칠량면 아산마을에서 “강진로타리와 함께한 사랑의 집짓기 9호”준공식을 가졌다

   
▲ 청소기를 전달하고 있는 이승옥 강진군수(좌/ 강진군제공)

강진군에 따르면, 이날 입주식은 강진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정양수 회장과 이승옥 강진군수,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축하말씀, 입주자 선물 및 열쇠 전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강진군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대상자인 이 씨는 선천적 지적장애(심한장애)로 지능이 낮아 부모님 도움 없이는 독립적인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73세 아버지와 68세의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이 씨의 주택은 노후화로 벽에 균열이 발생, 빗물누수로 벽면에 곰팡이와 얼룩으로 까맣게 썩은 상태로 주거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강진군 칠량면에서 이승옥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정양수 회장등 강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준공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택신축 매칭그랜트사업에 선정되어 부족한 공사비를 강진로타리클럽에서 부담하는 등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보금자리를 갖게 되었다.

정양수 강진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회비와 재능기부로 80㎡ 규모의 사랑의 보금자리가 완성됐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승옥 군수는 “군과 봉사단체의 연계를 강화하여 행복지향적 복지사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강진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고“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신 분의 가정에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 바라고 멋진 집에서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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