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권 목사 아베, 트럼프 본떠 경제전쟁, 힘 모아 추월해서 일본경제 우위 올라야

일제강점기에 일어난 근로정신대 징용문제 등 어느 것 하나 해결하지 않고 있는 일번이 적반하장 격으로 대한민국 3권 분립을 부정하고 억지를 부리면서 급기야 경제보복을 일삼으며 도를 넘고 있는 일본 아베정권을 규탄하는 시민대회가 빛고을 광주에서 개최되었다.

▲ 경제보복을 일삼고 있는 아베;를 규탄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헌권 목사 그리고 어린학셍부터 시민들
▲ 경제보복을 일삼고 있는 아베;를 규탄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헌권 목사 그리고 어린학셍부터 시민들

10일 오후 6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다시쓴 광주금남로에서 ‘경제침탈 아베규탄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주장하는 광주시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윤민호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갑제 광주.전남 엽합회 회장,김후식 5.18구속부상자회 회장, 장헌권 NCC인권 회장과 시민1천3백여명(주최측 추산)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양금덕 근로정신대 할머니의 발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금덕 근로정신대 할머니는 발언을 통해 “양 할머니는 지난 일재시대의 과거를 소개(미쓰비시)하면서 아직까지도 아베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사과 한마디 없으니 아베를 규탄해야 한다.‘고 했다.

양 할머니는 “우리 한국은 힘이 넉넉하다.”면서“ 여러분들이 한봄 한뜻이 되어 제 소원도 풀어주시고 여러분들이 다시는 우리한국 사람들에게 아베가 말 한자리 못하도록 여러분들이 힘을 모으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 아베정권 규탄 발언을 하고 있는 양금덕 할머니
▲ 아베정권 규탄 발언을 하고 있는 양금덕 할머니

장헌권 목사는 발언을 통해, “금년은 3.1독립운동이 일어 난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아베정권은 확실하게 제2의 대한민국을 침략하고 있으며, 아베는 트럼프를 모방을 해서 무역 전쟁이라는 것을 본 따서 한국에 경제정쟁을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노림수로 어떻게 해서든지 남북의 평화를 가로막고 통일을 가로 막는 행위입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통일의 걸림돌은 앞으로 일본이 된다고 했는데 우리는 평화통일에 앞장을 서서가는 길에 아 배 아프다 아베가 있다고 했다. 이제 대한민국은 일본이 일어서지 못하도록 경제적 우위를 하루빨리 차선을 추월 선점해야 한다.“고 했다’

윤시우 광덕고등학교 학생회 부회장은 “태극기 상설 전시관을 설치하고 해마다 경술국치 행사를 진행하며 독립누사의 후손이 세운 학교에 재학 중이라는데 자부심이 컸던 저에게는 신문기사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이라는 단어를 보았을 때 가슴속에서 끌어 오르는 그 감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고했다.

▲ 양금덕 할머니의 안부를 살핀 후 촬영한 기념사진
▲ 양금덕 할머니의 안부를 살핀 후 촬영한 기념사진

윤 부회장은 “지난달 17일 진행했던 ‘일본제품 물매운동을 전국 고교에서는 최초로 진행했으며 처음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제일고등하고 등을 포함한 여러 고등하교 뿐만 아니라 경기도 의정부지역에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광주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께서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민중당은 행사장에서 '힌일군사정보보호협정폐기 온라인과 현지에서 청원서 서명을 받았으며  행사싯점 12,840명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베정권규탄대회는 향후 이어 개최될 전망이다.

[사진으로 함께한  ‘경제침탈 아베규탄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주장 광주시민대회]

 광주금남로에서 ‘경제침탈 아베규탄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주장하는 광주시민대회
 광주금남로에서 ‘경제침탈 아베규탄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주장하는 광주시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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