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개회 4일째인 8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광주 염주체육관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솔로프리 60~70세까지 경기가 진행되었다.

▲ 8일 오전에 열린 수상식
▲ 8일 오전에 열린 수상식

이날 열린 솔로프리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60~79세의의 적지 않는 나이에도 아량 곳 하지 않고 흐르듯 들여오는 음악의 선율에 맞춰 저마다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젊은 선수들에 비해 박진감은 떨어지지만 완숙된 숙련 미와 60~79세의 나이에 어떻게 수중에서 저런 아름다운 미를 창출해 낼까 싶을 정도로 온 몸으로 표출해 내는 연기력과 경기적응력에 관중들의 발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 8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수영 솔로프리 60~79그룹경기
▲ 8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수영 솔로프리 60~79그룹경기

한편, 아티스틱수영 솔로프리 70~79그룹 경기에서 USA WEIMAN NANCY 선수가 113.0066점을 획득 금메달 (GOLD MEDAL)을 FRA NOYER FRANCOISE 선수가 112.3534점을 획득 은메달(SILVER MEDAL)을 획득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8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수영 솔로프리 60~79그룹경기]

▲ 8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수영 솔로프리 60~79그룹경기
▲ 8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수영 솔로프리 60~79그룹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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