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혁신. 소통 . 청렴 통해 광주 변화 이끌어

우리 권익위원들이 현장에 가서 현장에서 민원인들의 의견을 시장님과 함께 청취하고 해법을 제시했을 때 민원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바로소통강조 채널을 만들어서 100명의 공감을 얻으며 토론으로 가고 토론에서 1000명이 넘으면 자동적으로 토론으로 가는데 100명이 넘지 않는 주제에 대해서도 이게 바로 광주의 거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 및 위원과 시민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 및 위원과 시민들

최영태 광주시민권익위원외 위원장(위원 46명)은 7일 오전 광주시청 시민 홀에서 열린 권익위원회 출범 1년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최 위원장은 “온갖 좋은 민원 정책들이 제시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권익위원회가 그런 부분에 대해 더 많은 부분들을 활성화 시킨다면 권익위원회가 정말 광주시민들의 민원과 정책을 소화를 시키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불편을 잊다, 시민을 잇다, 미래가 있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성과보고회는 시민권익위 활동 동영상을 비롯해 활동성과를 시민께 보고하고, 답하는 시간과 더불어 미래비전을 담은 선언문을 시민과 함께 채택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최영태 위원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최영태 위원장

최 위원장은 이어 “우리지역의 많은 현안들이 있고 그중에서도 금기시되는, 토론의 주제를 삼는 것 자체를 금기시하는 어느 한쪽만의 주장만 팽배하는 이런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가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의 성공토대로 해서 금기에 도전하는 정말 정치의 민주도시답게 생활민주주의에서도 전국 모델이 되는 그런 사례를 우리 권익위원회가 만들었으면 한다.”고 출범1년의 소감을 피력했다.

최 위원장은 “지난 1년간은 이제 막 시작하는 걸음마 단계로 1년을 경험삼아서 앞으로는 권익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시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년 활동성과로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론화로 협치행정의 성공모델 정립 ▲‘현장경청의 날’ 운영으로 시민불편 해결 ▲‘시민소통 현장간담회’ 통해 장기민원 해법모색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 ‘바로소통 광주!’ 운영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 민주주의 도입·실현을 4대 성과로 꼽았다.

또한, ▲현장중심의 시민소통 강화 ▲시민의 이해와 요구에 맞는 시민권익 향상 ▲‘바로소통 광주!’를 생활형 민주주의 플랫폼으로 정착 등 앞으로 추진 방향성도 제시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이용섭 광주시장은 시장이 되고자했던 것에 대해 “개인적인 꿈도 있지만 한반도 남녘의 조그마한 중소도시로 추락하고 있는 우리광주를 계속 두고만 보고 있을 것인가? 우리 광주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새우고자 하며,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나는 광주에 산다. 자랑스럽게 애기하는 당당한 광주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시장이 되어 ‘시정의 비전을 대한민국 미래로’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 설정했다.’고 했다.

마지막 띠를 잇고 있는 이용섭 시장
마지막 띠를 잇고 있는 이용섭 시장

이 시장은 “ 혁신이 없는 소통은 공허 할뿐이고, 소통이 없는 혁신은 성공할 수 없고, 청렴이 뒷받침되지 않는 소통은 유착관계를 가져올 수 있다.”면서“혁신은 광주의 미래 먹 거리를 위한 것이고, 소통은 광주의 력량을 결집하기 위한 것이고 청렴은 그 기본이 되는 것으로 보고 시민권익위원회(소통)와 광주혁신위원회(혁신)의 두개 양 날개를 만들어서 광주를 바꿔가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조선시대 명의 허준의 애기를 소개하면서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通, 不通卽通)기와 혈이 통하면 아프지 아니하고, 기와 혈이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고 하면서, 조직에서도 소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면서“앞으로 소통은 계속해 갈 것이며 그 중에 시민권익위원회가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광주는 선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강해지는 사회.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사람들이 우대받는 사회, 변화하고 혁신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회. 이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혁신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광주가 의향이라고 하는데 우리주변에는 의향에 걸맞지 않는 불법. 불이익. 이렇게 부도덕이 난무하고 있는데 이를 응징해야하며 응징하지 않으면 의향 광주는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면서“불법을 저지르고 불의를 행하고 부도덕한 사람들까지 잘게 하자는 것이 아니며 이런 사람들로부터 착하고 선한 사람들을 보호해서 그런 사람들을 보호해서 강해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광주시민권익위원회출범1년 기념식]

   
▲ 7일 열린광주시민권익위원회출범1년 기념행사 기념촬영
   
▲ 즉문 즉답을 하고 있는 이용섭 시장
   
▲ 센드(sand)예술, 손도장을 찍고 있는 최영태 권익위원장
   
▲ 퍼포먼스(센드sand)예술
   
▲ 퍼포먼스
   
▲ 7일 열린 광주시민권익위원회출범1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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