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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빛고을 청년, “광주 청년의 바다”에서 만나20일부터 이틀간, 광주-대구 청년위원회 달빛교류 /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 참관 및 광주 오월버스 도심투어 진행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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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1  14: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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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와 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가 2019세계청년축제 기간인 20일부터 21일까지 광주에서 달빛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 광주시티버스 앞에서 기념촬영

광주 청년위원회와 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현장의 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청년참여기구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양 도시 청년위원회 교류는 광주-대구 달빛동맹의 하나로, 2016년부터 청년세대의 우의를 다지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비롯해 대구시와 청년센터 관계자, 광주시 청년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첫날인 20일에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청년정책 네트워크 행사를 열고 양 도시의 청년정책을 공유했다.

당초에는 세계청년축제에 참여해 야간 퍼레이드(5.18km Night Light Run)와 디제이 파티에 동참할 계획이었지만, 태풍 ‘다나스’로 당일 축제 일정이 취소됨에 따라 남부대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경기를 참관했다.

 21일에는 연극과 영상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이뤄진 융합형 도심 투어버스 ‘광주 100년 이야기 버스’를 타고 5·18 주요 사적지를 돌아보며 5·18 당시 평범했던 광주시민의 희생과 용기, 슬픔을 공감해 보는 시간을 끝으로 교류행사를 마무리했다.

손옥수 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양 도시 청년들은 고민과 꿈을 나누고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 앞으로도 청년 선도도시 광주와 대구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담론의 장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대구 청년주간에 맞춰 광주청년위원이 대구를 방문해 달빛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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