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이춘문 의원(서구)은 11월12일(화) 광주시교육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에 설치된 각종 위원회 상당수가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내실있는 운영과 불필요한 위원회의 정비를 촉구했다.

이춘문의워은 이에대한 문제점으로 광주시교육청에는 현재 외부 인사들이 참여하는 67개 각종 위원회가 설치되어 있지만, 작년도에 단 한 차례도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가 18개, 올해도 19개 위원회에 달한다. 특히, 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은 위원회가 12개에 달하는 등 상당수가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위원회는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청의 각종 정책의 수립 및 추진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하는 것으로 설치 근거는 법령이나 자체 규정으로 정해져 있으며, 광주시 교육행정에서 외부 의견수렴을 위한 공식적인 소통장치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당초 설치목적에 맞게 내실 있게 운영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고작 1년에 한 차례 정도만 형식적으로 열리는 위원회도 상당수로 외부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 장치로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대안으로 "광주시교육청에는 현재 외부 인사들이 참여하는 67개 각종 위원회가 설치되어 있지만, 작년도에 단 한 차례도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가 18개, 올해도 19개 위원회에 달한다. 특히, 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은 위원회가 12개에 달하는 등 상당수가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

각종 위원회는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청의 각종 정책의 수립 및 추진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하는 것으로 설치 근거는 법령이나 자체 규정으로 정해져 있으며, 광주시 교육행정에서 외부 의견수렴을 위한 공식적인 소통장치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당초 설치목적에 맞게 내실 있게 운영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고작 1년에 한 차례 정도만 형식적으로 열리는 위원회도 상당수로 외부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 장치로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최근 2년(‘12년,’13년) 간 한 차례도 개최되지 않은 위원회(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