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여자 1m스프링보드에 출전한 김주시 선수, 동메달 획득
13일 오후1시30분부터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혼성 10m플랫폼 싱크로 경기에서 중국의 리안준지에-시야지에 조가 346.14점을 받아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늘열린 다이빙은 선수가 다이빙대에 도착하여 물속에 뛰어드는 운동이다.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 (광주광역시장)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 첫 번째 메달 수여식에 참석해 혼성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다이빙) 경기 수상자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한편,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m스프링보드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한 김주시 선수가 광주에서 대한민국의 수영 역사를 새로 썼으며, 평화의 물결 위에 대특기가 자랑스럽게 올랐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우리나라 우리나라 다이빙 역사상 첫 메달이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박태환 선수에 이어 두 번째 메달리스트로.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혼성 10m 플랫폼 싱크로 경기]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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