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무안연꽃축제 7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화산백련지에서
무더운 여름철(7월~8월)이면 진흙 밭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연꽃, 그 화사함이 탐방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연꽃 재배지가 많은 가운데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화산백련지 일원은 여느 곳과 달리 백련白蓮)이 주를 이뤄 백련의 순수함을 가까이에서 느낄수 있는 곳이다.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3회 무안연꽃축제장을 찾아 빛가람뉴스 독자에게 여름휴가 일정에 도움을 드린다.
[사진으로 감상할 무안 백련지]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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