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현대무용단, K-POP·힙합·복고댄스 함께 배워요!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광주현대무용단(대표 임지형)은 청소년 대상 퍼블릭 프로그램 '뉴트로(New-Tro) 댄스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 광주문화재단 (자료사진)
▲ 광주문화재단 (자료사진)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뉴트로(New-Tro) 댄스는 최신(New)의 경향과 복고적(Retro) 느낌이 결합된 최근의 흐름을 지칭하는 신조어. 광주현대무용단의 뉴트로(New-Tro) 댄스교육은 청소년에게는 오래 전 춤들인 재즈·힙합·방송댄스와 K-POP댄스 등 최신의 춤들을 함께 가르친다는 의미를 담았다.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총25명을 모집하며 오는 13일까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7월 13일부터 총 12회의 강습을 받을 수 있고 유관단체 공연 관람 지원, 행사 참여 지원 등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뉴트로(New-Tro) 댄스교육은 오는 13일(토) 오후 2시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대연습실에서 오리엔테이션과 생활무용교육으로 첫 번째 교육을 시작한다.  ■ 문의. 062-230-7422, 7423/ 010-6603-8000, 010-5551-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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