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
HOME 오피니언 독자기고 전남화순
[독자기고] “비상구, 반드시 지켜야 할 생명의 문”
송인영 기자  |  igj524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6.05  11:56: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소방장 김진종
지난 5월 5일 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진구 부전동 시크노래주점 화재사고는 비상구가 불법개조 돼 제 구실을 하지 못해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 비상구가 각종 적재물로 막히는 등 제구실을 못하게 되면, 화재 등 비상사태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일부 박스, 가재도구 등을 놓는 창고로 사용하는 등 비상구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서 생명을 구할 탈출구가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

전남에서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하는 경우, 불법행위를 한 관계인(소유자․관리자·점유자)에게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법행위를 신고한 주민에게는 1건당 5만(연간 300만원 이하)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장제“를 운영중에 있다.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불가능할 때 외부로 빠져나갈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는 비상구이다. 보통의 경우 주 출입구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상구를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건물 관리자 및 다중이용업소 업주 등의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

화재 발생 시 비상구 확보는 생명을 살리는 지름길인 만큼,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비상구 확보를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전남 화순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장 김진종
 

<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송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당일기사 보러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203호(화정동, 금호월드) | 대표전화 : 062~350~6111번
Copyright 2011 빛가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focusi.co.kr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104 | 등록일 : 2012년 3월 20일 | 발행인·편집인 : 조경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경륜
빛가람 특허청 제2010~0040791호 (제16류 신문등 8건) 빛가람 은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로써 유사 사용시 법의 저촉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