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 대회 기간 중 시위나 집단행동 자제와 3무(無)광주실천 당부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광주광역시장)은 오는 12일 대회 개막을 앞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역사적 결단을 대회 참가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했다.

▲ 기지회견을 통해 불한 참가를 정중히 요청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대회조직위원장)
▲ 기지회견을 통해 불한 참가를 정중히 요청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대회조직위원장)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은 10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대회조직위원장이자 광주광역시장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마지막으로 간곡히 대회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모든 준비가 마무된 현실에서 그간 체육은 이념과 정치를 뛰어넘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체육행사인 만큼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여러 문제와는 별개로 다뤄쪘으며 한다.“면서” 북측의 광주대회 참가를 통해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광주세계수영대회는 그동안 한반도 평화정착에 가장 견고한 지지자 역할을 해왔던 ‘광주에서 개최된다”면서“ 광주시민은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때에도 개막식장 600석과 선수촌 등 비워두고 북측 선수단을 끝까지 기다렸다고” 했다.

아 위원장은 “이번에는 북측이 150만 광주시민을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정부에도 간곡히 요청하며 통일부를 비롯한 중앙정부도 북측의 대회 참가를 위해 마지막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 이 위원자은 “이미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면서“ 194개국 1만5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하는 광주세계수영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라”면서“ 그동안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했던 2015러시아카잔대회(184개국)는 물론 2018평창동게올림픽(93개국)보다 휠씬 많은 국가에서 참가 한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저비용 고효율 대회의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는 역대 최고 수준의 경기시설. 운영시스템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대회로 치러낼 것이라“면서” 광주시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도와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 위원당 더불어 “대회 기간 중 각종 시위나 집단행동의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이미 선수촌이나 경기장 주변에 집회신고가 접수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내부문제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증 집단행동을 통해 해결할여는 것은 광주시민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문제해결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광주정신인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를 왜곡시키고 광주발전을 저해하는 것으로 시민 한 분 한분이 광주의 열굴로 안전하고 깨끗하고 친]절한 광주의 이미지를 위해 불법주자. 음주 운전. 불법현수막 없는 3무 광주를 신천해 주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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