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도입 40주년, 전 국민 건강보장 30주년 빛고을 광주본부 행사
국민건강보험 광주지역본부는 건강보험 도입 42주년과 전 국민 건강보험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를 열어 그동안 건강보험에 공이 많은 이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하고 광주시립교향악단을 초청 의로의 연주회를 5일 오후 5시30분부터 약 2시간여 동안 전남대학교 대강당 민주마루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건강보험 도입 40주년, 전 국민 건강보장 30주년 행사에는 이원길 광주지역본부장과 임직원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양동호 광주의사회(전국의회 부회장)회장, 이필수 전남의사회 회장 과 의료계,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제 건강보험 은 없어서는 안 되는 시대, 2022년까지 70% 건강보험 보장과 전 국민이 건강보험 하나로 국민안전이 보장되는 제도 시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전 국민이 병원비 걱정이 없는 건강보험제도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이원길 국민건강보험 광주지역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그동안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하신 공급자, 가입자, 직원 등을 모시고 기념식 및 광주시향 초청 연주회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이제 건강보험은 국민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세계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년 많은 국가에서 건강보험제도를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도 제도를 수출하고 있다.‘고 했다.
이 본부장은 “우리는 이제 자랑스러운 건강보장 10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면서” 그동안 축적해온 보험자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보건의료계, 가입자단체와 협력하여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한편, 오늘 열린 건강보험 도입 40주년, 전 국민 건강보장 30주년 빛고을 광주본부 행사에서는 유공자(장관상 표창 7명 / 이사장 표창4명 / 이사장 감사패 8명)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하였으며 본 행사 후 2부 행사로 광주시립교향악단을 초청 연주회를 1시간여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