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도입 40주년, 전 국민 건강보장 30주년 빛고을 광주본부 행사

국민건강보험 광주지역본부는 건강보험 도입 42주년과 전 국민 건강보험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를 열어 그동안 건강보험에 공이 많은 이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하고 광주시립교향악단을 초청 의로의 연주회를 5일 오후 5시30분부터 약 2시간여 동안 전남대학교 대강당 민주마루에서 개최했다.

▲ 기념사를 하고 있는 이원길 광주지역본부장
▲ 기념사를 하고 있는 이원길 광주지역본부장

이날 열린 건강보험 도입 40주년, 전 국민 건강보장 30주년 행사에는 이원길 광주지역본부장과 임직원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양동호 광주의사회(전국의회 부회장)회장, 이필수 전남의사회 회장 과 의료계,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 광주시립교향악단 연주
▲ 광주시립교향악단 연주

이제 건강보험 은 없어서는 안 되는 시대, 2022년까지 70% 건강보험 보장과 전 국민이 건강보험 하나로 국민안전이 보장되는 제도 시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전 국민이 병원비 걱정이 없는 건강보험제도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 축사를 하고 있는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이원길 국민건강보험 광주지역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그동안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하신 공급자, 가입자, 직원 등을 모시고 기념식 및 광주시향 초청 연주회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 영상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는 김용길 건강보험 이사장
▲ 영상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는 김용길 건강보험 이사장

이 본부장은 이어 “이제 건강보험은 국민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세계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년 많은 국가에서 건강보험제도를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도 제도를 수출하고 있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양동호 광주시의사회 의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양동호 광주시의사회 의장

이 본부장은 “우리는 이제 자랑스러운 건강보장 10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면서” 그동안 축적해온 보험자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보건의료계, 가입자단체와 협력하여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이필수 전남의사회 회장(전국의사회 부회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이필수 전남의사회 회장(전국의사회 부회장)

한편, 오늘 열린 건강보험 도입 40주년, 전 국민 건강보장 30주년 빛고을 광주본부 행사에서는 유공자(장관상 표창 7명 / 이사장 표창4명 / 이사장 감사패 8명)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하였으며 본 행사 후 2부 행사로 광주시립교향악단을 초청 연주회를 1시간여 진행했다.

▲ 김용익 이사장 감사패 수상자 기념촬영
▲ 김용익 이사장 감사패 수상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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