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센터장 김석운)에서는 11월 4일 겨울철을 대비하여 도양전통시장과 인근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그리고 소화기에 대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도양안전센터는 전국적인 「생명의 문 비상구!」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외에 노후소화기 교체 등 소방활동 시 소화기의 중요성을 홍보해오고 있으며, 또한 노후 소화기수거·정비 지원센터를 운영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나 관계자에게도 소화기와 비상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으며, 소화기와 비상구 홍보 관련 전단지 배부,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도 실시하여 안전한 고흥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4일 오전 10시 나주목사고을시장 일대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시청 등 유관기관, 시장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구 및 화재예방 홍보 가두캠페인,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화기취급 안전점검, 소방차길터주기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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